광주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, 홍보책자 ‘날갯짓’ 발간
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2년9개월여 간의 활동 성과를 담은 책자 ‘날갯짓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.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19년 1월 개소한 이후 33개월여 간 107종 123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·치료하며, 생태환경도시 광주 조성에 앞장서왔다. 특히 문을 연 첫 해인 2019년에는 249마리를 구조·치료했으며, 2020년 481마리, 올해 9월까지 500마리를 구조·치료하는 등 구조센터의 기능을 확대해왔다. 이번에 발간된 책